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일부터 오늘(27일)까지 북한 매체 보도를 기준으로 15차례 공개활동을 했습니다.
이는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이듬해인 1995년 이후 김 위원장의 2월 중 활동 횟수로는 가장 많은 것이라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의 빈번한 공개활동에 대해 미국 오바마 행정부를 향해 건재를 과시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행보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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