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소식통은 중국이 북한에 제공하고 있는 발전설비 자재 지원이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중국의 지원이 완료되면 대북지원이 잠정 중단되는 상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남북한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6자는 2007년 2·13 합의에서 북한의 핵시설 폐쇄와 불능화, 핵 프로그램 신고에 따라 한·미·중·러 등 4개국은 중유를 포함해 중유 100만 톤에 해당하는 에너지와 설비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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