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당장 발사 징후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했다는 징후가 현재로선 없다며 이는 북한이 미사일을 쏘기 위해 발사대에 올리는 단계가
이 관계자는 미사일 발사 시점에 대해서는 북한이 정치적 이벤트로 활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고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15일이나 북한 인민군 창설 기념일인 4월25일 발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