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 보완작업을 거친 용역결과를 받아 실무위원회를 열 계획이라며 여기서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행정협의조정위원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리실은 비행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와류와 조종사의 심리적인 불안감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그리고 서울공항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다른 나라의 사례 등에 대한 보충을 용역회사인 항공운항학회에 요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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