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야페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후 주석이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의 초청을 받아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런던에서 열리는 G20 금융 정상회담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허 부부장은 또 후 주석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도 첫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면서 양국 정상들은 이번 회담에서 중미관계와 국제 금융위기 극복방안, 이란과 북핵문제 등 국제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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