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재건 지원을 위해 파견된 민간지원팀 규모가 현재 4배 규모인 90여 명으로 확대됩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아프간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지원팀을 24명에서 90여 명으로 늘리고 의료지원에만 초점이 맞춰진 활동 범위도 직업훈련과 경찰 교관 양성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아프간 측에서 요청한 소방훈련요원 파견과 장비 지
정부는 2007년 12월 동의·다산 부대를 아프간에서 철수시키는 대신 민간 의료진이 중심이 된 민간지원단을 지난해 현지에 파견했으며 아프간 문제에 관심이 많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취임한 것을 계기로 기여 확대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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