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켓 발사 임박…비상경계 돌입
북한이 이르면 오늘 로켓을 발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비상경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 보즈워스 "로켓발사 재고 기대"
보즈워스 미국 대북 정책 특별대표는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유엔 결의 위반이자 도발 행위라며, 로켓 발사를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이 대통령 "대북특사 보내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특사를 받을 준비가 되면 파견하고, 아니면 다른 경로를 통해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 경찰 "언론사 대표 한 명 소환"
고 장자연 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장 씨에게 성 상납을 받은 의혹이 일고 있는 언론사 대표 가운데 한 명을 소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500만 달러, 퇴임 직후 알았다"
문재인 전 수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직후에 조카사위에 5백만 달러가 건네진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 '성 접대' 연루 2명 뇌물 혐의 추가
전 청와대 행정관의 '성 접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방송통신위원회 신 모 과장과 모 케이블 업체 문 모 팀장을 뇌물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껌에도 석면 원료…손 놓은 식약청
석면이 포함돼 문제가 되는 탈크가 파우
▶ 문희상 "DY 무소속 출마 저지하겠다"
문희상 국회부의장이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무소속 출마를 막는 악역을 맡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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