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중에 받았거나, 퇴임 후에 돈을 받았거나 대통령과 관계된 돈은 모두 포괄적 수뢰죄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9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95년도 11월에 노태우 전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한 사건을 수사할 당시에 대법원이 내린
홍 원내대표는 노 전 대통령을 둘러싼 추악한 뒷거래는 명백히 국민 앞에 밝혀 진보정권의 지난 10년간의 대국민 사기극이 밝혀져야 하며, 대한민국을 이념의 전장으로 몰아넣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단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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