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전국 곳곳의 유원지와 놀이공원은 얼굴 가득 장난기와 웃음을 머금은 아이들이 가득했는데요. 이 날은 청와대 앞마당도 아이들의 놀이터가 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다문화가정아이들, 소년소녀가장 등 어린이 26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율동도 하고, 게임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대통령 할아버지는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화가 날 땐 어떻게 하는지 등 어린이다운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