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좌·우 이념을 뛰어넘어 탈이념과 당 현대화를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는 '뉴민주당 플랜'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김효석 뉴민주당 비전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대화의 길'이라는 모토로 '더 많은 기회'와 '더 높은 정의', '함께 사는 공동체'를 3대
민주당은 이를 위해 참여·네트워크 정당과 대안정당, 생활밀착 정당 등 3대 목표도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5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7개 권역별 당원 순회 토론회를 진행하고 나서 뉴민주당플랜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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