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한에서 반공영화와 드라마가 대대적으로 방영되면서 북한의 현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6·15공동선언 실천 북측위원회 문학예술분과위원회는 어제(19일) 이같이 주장하며 북남대결을
이 단체 대변인을 담화를 통해 남조선에서 우리의 존엄 높은 체제를 헐뜯고 북남 사이의 반목과 대결을 고취하는 반공영화와 드라마들이 대대적으로 제작·방송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제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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