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미디어법 대안, 당론으로 발표"

민주당 뉴민주당비전위 위원장인 김효석 의원
은 6월 임시국회 최대 쟁점으로 예상되는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대안을 준비하는 과정이며 당론으로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미디어법만은 어떻게든 지켜내야 하기 때문에 우리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서도 싸울 수밖에 없다며 한나라당은 언론악법을 계속 밀어붙일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국회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에 대안이 전달됐느냐는 질문에는 교감은 이뤄지고 있을 것이며 우리는 대안을 갖고 투쟁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