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2차 핵실험 소식이 전해지자,
국민들은 거듭된 충격에 무척 당혹스러워하고 있는데요.
북한은 제2차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
무력시위로 연일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켰고,
이에 맞서 우리 정부 역시 PSI에 전면 참여를 발표하며 강경한 맞대응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큰 동요 없이 차분하게 대응했는데요.
그런데 이런 분위기를 두고,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분석이 사뭇 달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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