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은 혁신적
사고로 녹색 꿈을 현실로 만드는 지구의 녹색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을 이틀 앞둔 오늘(30일) 공개된 아세안 10개국 유력 일간지 특별기고문에서 "한국과 아세안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특히 이 대통령은 "기후변화는 지구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처 노력을 요구한다"면서 "한국의 녹색기술이 무한한 녹색성장 보고인 아세안과 결합한다면 저탄소 도시개발과 같은 공동 목표에도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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