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개성공단 기업들의 설비 철수가 잇따르고 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해당 업체들에 확인해 본 결과 설비를 철수한 적이 없으며 공장도 정상 가동 중"이라며 "모 기업
이 부대변인은 이어 "북 핵실험 이후 일부 업체가 주문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정부로서도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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