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주초 한나라당 소속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국정쇄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 전원이 다음 주초께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며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만찬 간담회 형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아울러 지난 4일 개최된 연찬회에 불참한 박근혜 전 대표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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