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함경남도 함주군의 동봉협동농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모내기를 마친 논과 감자밭을 둘러보며 안전한 알곡 소출을 내기 위해서는 채광률이 낮은 동해안의 불리한 기
김 위원장은, 알곡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 수 있는 근본방도는 정보당 수확고를 결정적으로 높이는 것이라며, 지력을 부단히 높이는 동시에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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