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은 고노 요헤이 일본 중의원 의장과 우방궈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에게 '한·중·일 의회 정상회담'의 정례적 개최 제의를 담은 서한을 보냈습니다.
김 의장은 지난해 12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3국 정상이 만나 정상회담 정례화와 3국 간 동반자 관계수립에 합의한 사실을 상기시키
김 의장은 또 국가 관계의 핵심인 의회관계 활성화를 통해 긴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더욱 깊은 신뢰와 우정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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