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국회에서 열린 당5역회의에서 "김 전 대통령은 입이 열 개라도 독재를 말할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어 2002년 대선 당시 '병풍 사건' 등을 거론한 뒤 김대중 정권은 이른바 3대 의혹사건을 조작해 자신과 한나라당을 핍박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고, 관계자가 형사처벌됐다며 전직 대통령답게 조용히 있는 게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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