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유엔총회 의장들의 협의체인 '유엔총회의장협의회'는 오늘(16일) 시내 한 호텔에서 개최한 특별회의에서 '서울성명'을 채택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1874호에 대해 전적인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총회의장협의회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줄리안 헌트 협의회 의장 등 7명의 전·현직 유엔총
협의회는 또 북핵문제 해결에서 6자회담이 계속 유용한 틀이라는 인식을 재확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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