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성향의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 모임인 '민본 21'은 사회투자확대와 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해 내년에 33%로 인하되는 고소득층의 소득세율을 35%로 다시 올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성식, 권영진, 주광덕 의원은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당 쇄신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내년에 32%로 인하되는 과표 8,800만 원 이상 고소득층의 소득세율을 35%로 환원해 재정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민본 21'은 이밖에
아울러 협치의 정신을 살리도록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국정동반자 관계 약속을 재천명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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