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국방부가 지난 18일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군용비행장 소음대책 지원법 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은 항공기 소음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채택한 항공기 소음 평가단위로 일정 기준 이상인 지역주민 6만 8천 가구에 8천5백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미군비행장 3곳과 사격장 6곳도 지원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