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겨냥한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 "피해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디도스 공격은 네트워크에 과부하를 유발시켜 정상 서비스를 방해하는 사이버 공격으로, 자료해킹 등과는 관계가 없다"며, "청와대는 내부망과 외부망이 분리돼 있어 피
다만 "인터넷 트래픽이 평상시에 비해 9배 정도 늘어나 현재도 일부 지역에서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 지연과 마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공조해 악성코드 유포경로 파악과 대응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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