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서민 정서와 내년도 재정 건전성을 고려해 증여·상속세 인하를 유보해야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증여·상속세를 현행 50%에서 33%까지 인하하는 안
하지만, 대기업의 법인세와 소득세과 관련해서는 당내에서 인하를 유보하자는 주장이 있고 고려해 볼만한 가치는 있지만, 결정된 바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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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서민 정서와 내년도 재정 건전성을 고려해 증여·상속세 인하를 유보해야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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