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기독교계 구호단체인 '메노나이트 중앙위원회'가 2011년 말까지 북한에서 100만 달러 상당의 농업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미국의 소리 VOA 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황해도의 3개 협동 농장에 2011년 12
'메노나이트'는 기독교 종파의 하나로, 이들 교인이 세운 국제 구호단체는 지난 1996년부터 북한에 식량과 농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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