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평양군사령부 지원으로 몽골에서 매년
열리는 다국적 평화유지군 합동훈련에 우리나라가 해병대 소대급 병력을 처음으로 파견
군의 한 소식통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몽골에서 열리는 '칸퀘스트' 훈련에 해병대 1개 소대급 병력을 참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칸퀘스트 훈련에는 미국과 몽골, 독일 등 20여 개국에서 450여 명의 병력이 참가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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