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등 각계 대표들이 광복절을 맞아 일본 정부의 올바른 역사청산과 강점기 피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정미경 의원과 민주당 김영진, 김희철 의원을 비롯해 엄신형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회장과 김동
이들은 공동선언문에서 우리 정부가 각계가 참여하는 범국민대책위를 구성해 일제 강점기 피해자에 대한 진실규명과 배상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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