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가 다음 달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 호텔에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촉진 및 미주활성화대회'를 개최합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난항을 겪는 한ㆍ미 FTA 비준을 촉구하고 회원 간 국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한ㆍ미 양국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미,
이 협회는 6천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 무역인들이 활동하는 세계 경제단체로 60개국 108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1월에도 한ㆍ미 FTA 비준 촉진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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