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국민이 많이 기도하고 있으니 영부인께서 위로를 받으시기 바란다"며 "이 여사께서 건강하셔야 한다"고 말했다고 김 전 대통령 측은 전했습니다.
이에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의 안부를 물으면서 "손 여사님 건강은 어떠시냐"고 화답했고, 김 전 대통령은 "많이 건강해졌다, 감사하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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