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2007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를 대상으로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관리대책에 대한 감사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소속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감사원의 지적 이후 질병관리본부는 2008년에 들어서야 1,000만 명분의
원 의원은 또, 질병관리본부가 2005년 타미플루 구입 예산 65억 원을 편성했지만, 애초 예산편성 단가보다 싼 가격으로 타미플루를 구입하게 되자 남은 예산으로 여행자 수첩을 제작하는 데 썼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