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이번 정기국회는 무엇보다 먼저 경제침체로 고통받는 서민을 위한 '경제살리기 국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개헌, 선거제도·행정구역 개편
정 대표는 이어 "매년 추석 때면 물가가 많이 오른다고 걱정을 하는데 정부와 한나라당이 불우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데 주저함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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