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제53차 국제원자력기구 IAEA 총회에서 2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우리나라 외에 몽골과 페루, 베네수엘라, 덴마크, 네덜란드,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파키스탄, 케냐, 카메
IAEA 이사회는 IAEA의 핵심적 의사결정 기관으로, 북한이나 이란 핵 문제 등 주요 핵 검증 의제 외에도 제반 안전조치, 검증활동, 원자력 안전 및 방호, 기술협력 사업 등 IAEA의 제반 활동과 관련된 정책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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