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뉴타운 성공을 위한 업그레이드 전략 발표·토론회에 참석한 김문수 지사는 "경기 뉴타운은 구도심 재생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주민의 주거환경 욕구 수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윤배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토론회 발표를 통해 "23개 뉴타운 건설에 모두 64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면서 "이로 인한 도내 고용유발 효과는 91만 5천 명, 생산유발 효과는 최대 115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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