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는 2012년 김일성 출생 100주년을 전후해 후계체제를 완성하고 '선군정치'로 부터 전통적인 당 국가 체제로의 전환을 모색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고려대 유호열 교수는 오늘(23일) 열린 토론회에서 "북한은 선군정치, 선군 체제의 효용성에도 노동당 중심의 당 국
북한은 또 "김일성 가계를 중심으로 형성된 혁명전통의 정당화 목적에서 김정일 친자를 새로운 수령으로 옹립할 것"이며 "이에 따라 김정운으로의 권력승계 작업이 2012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유 교수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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