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언론은 G20 정상회의가 정례화되고 한국이 내년 제5차 개최지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국제경제협력기구와 금융구도에서 중대한 변화를 의미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국제금융구도에서의 권력관계 변화를 의미하는 중대한 전환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독일 DPA통신은 "G20 정상회의 지도자들은 선진국과 신흥국가들의 모임인 G20이 주요 7개국 G7을 영구히 대체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프랑스 AFP통신은 'G20, 2010년 캐나다와 한국으로 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G20 회의가 앞으로 국제경제협력기구 운영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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