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가 시작되면서 모처럼 국회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국회 곳곳에서 열혈 의원들이 튀는 활약을 보여줘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2009년 국정감사에서는 ‘한 방’의 폭로 보다는 직접 뛰고, 직접 하는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 현장에 잠입해 직접 영상을 찍어 오기도 하고, 국감장에서 직접 실험을 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이 많았는데요. 특히 국방부 국정감사에선 작은 소품이 큰 역할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현장,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