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태근 의원은 현재 전기 냉방의 30%를 LNG 냉방으로 충당하면 매년 3,100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7일) 가스공사 국정감사 질의에서 지난해 투자보수율 7.25%를 적용하면 연간 LNG 발전소와 탱크 건설 회피 효과 2천600억
정 의원은 에너지 수요관리는 전력과 가스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며 여름철 최고 사용량을 특징으로 하는 전력사업과 동고하저 수급 구조를 갖고 있는 가스 산업을 혼합해 수요 관리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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