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상의 '한·중·일 공통 교과서' 언급과 관련해 "공통 교과서를 만들 수 있으면 좋은 일"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과거 동북아 3국 간 끊임없이 쟁점이 됐던 역사교과서 문제와 관련해 한일 양국이 새로운 해법 모색의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해석돼 앞으로 중국 정부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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