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동조합 시·도 지부별로 민주노총 탈퇴 결의가 잇따르고 있어 선관위 노조 전체 차원의 최종 결론이 주목됩니다.
선관위 노조 충북지부는 충북지역 조합원 총회를 열고 선관위 본부노조가 민노총 가입안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선관위 노조에서 탈퇴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대구지부장
이처럼 민노총 탈퇴 결의와 요구가 잇따르면서 모레(14일) 열리는 선관위 본부노조 운영위원회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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