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포항에 중국의 보세가공 업체 설립을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당국의 '기업 창설 승인서'를 보면, 북한은 지난해 3월 북한의 한 회사와 중국의 보세가공업체에 남포항 일대 개발을 승인했습니다.
초기 투자비
북한이 남포항에 외자 유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남포항을 수출가공과 자유무역 특구로 개발하려는 북한의 의지가 확인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이 남포항에 중국의 보세가공 업체 설립을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