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의 짐 웹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은 북한과 미얀마 간 핵 협력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웹 위원장은 지난 8월 미얀마 방문 때 "미얀마 정부 관계자로부터 핵시설 건설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정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웹 위원장은 따라서 북한과 미얀마의 핵 협력 의혹 공론화 등 상원 차원의 대응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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