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예정된 '제5차 G20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내일(23일) 사무실을 열고, 공식 업무에 시작합니다.
개소식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진동수 금융위원장,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오세훈 서울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준비위는 의제 개발과 조정 등
사공일 위원장은 "준비위는 이명박 정부의 중반기 이후 '글로벌 코리아'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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