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김성조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어, 혁신도시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혁신도시와 세종시 간에 기업유치 경쟁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서, 혁신도시가 자족기능을 갖춰서 지역사회의 거점이 되도록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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