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7일) 오후 청와대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양국 정상은 현재의 '특별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킬 방안과 통상,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강화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지방 신문과 민영방송 편집·보도국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문제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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