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내년도 정부 부처 업무 계획을 보고받습니다.
첫 업무보고는 보건복지가족부와 노동부, 여성부, 보훈처가 공동으로 하게 되며 서민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내실화를 주제로 합동 토론회도 실시됩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과제와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국격 향상과 미래 성장동력 과제를 부처별로 준비해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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