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현재의 정전협정을 대신할 항구적인 평화협정 체결이 북·미관계 정상화보다 중요하다는 뜻을 미국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북·미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의 보즈워스 특사가 방북했을 때 북한 측에서 "외교관계는 언제라도 깨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측은 또 "우리는 당분
소식통은 이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친서에서 평양 연락사무소를 제안하지는 않았으며 6자회담 복귀와 비핵화 조치를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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