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협회 회장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중지도자 포럼' 등 정부에서 하기 어려운 양국 간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2월 초 이임하는 청융화 주한 중국대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주일대사로 내정된 청융화 대사는 "한국을 떠나지만, 한중관계와 협의의 발전에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수성·이한동 전 국무총리,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 나경원·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