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총 1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외교통상부 김영선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아이티 정부와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애도를 전달하고 아이티가
외교부는 현지 체류국민에게 주도미니카 대사관을 통해 긴급생필품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앞서 정부는 주도미니카 대사관 담당영사 등으로 구성된 5명의 긴급지원팀을 구성해 아이티에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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