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2010년 동계올림픽이 열립니다. 전 세계 선수들과 박빙의 승부가 펼치게 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형오 국회의장이 태릉선수촌을 찾았는데요. 체력단련실과 식당에 들러 선수들을 만나 직접 격려를 하고, 체육계 관계자들과 함께 둘러 앉아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계획을 점검한 김형오 국회의장!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삼세번은 있어도 삼네번이란 말은 없다며 목숨 걸고 평창 올림픽 유치를 하자며 대단한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어제(26일) 있었던 국회의장의 선수촌 방문 현장 모습을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