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1일) 오전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가 국내에 미칠 영향과 대응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 경제의 실질적 취약점을 제도적으로 보완하되, 우리 경제에 대해 잘못 알려진 점은 적
이 대통령은 특히 공기업 부채의 경우 "공기업 부채를 국가부채에 포함하는 등 잘못 알려진 사실에 대해 이해를 구하는 한편 방만 경영은 없는지 꼼꼼히 관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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